어제 저녁에 친구랑 밥먹고
차에서 기다리라고 차키 주고 화장실 다녀오니
친구가 차키를 하수구에 빠트림 ㅋㅋ
격자로된 하수구 구멍이었는데 여닫이라 차에 가려서 열리지도 않고 보조키는 저 먼 본가에 ㅠㅠ
오늘 터미널 퀵으로 보조키 받아서 차 빼고 뚜껑 열고 문방구에서 잠자리채 사다가 꺼냈어요 ㅋㅋ
다행히 정상 작동 된다는거
불행도 차키에서 하수구 냄시가 ㅋㅋㅋ
차게님들도 조심하세요 ㅋㅋ
덕분에 친구한테 술 얻어먹어서 개이득
오늘 출근해야는데 사무실 째서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