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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00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물다섯번째밤
추천 : 9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2/17 01:09:43
제사라서 참여했는데 전 오늘 오전에 약속있어서 화장한 상태였구요 머리묶으래서 묶었습니다. 수정화장은 안했구요
눈썹은 잔털만 정리하고 빈틈만 그린정도고 아이라인도 조금만빼고 베이스에 포인트 언더에 사알짝 브라운끼도는걸 발랐어요 입술은 립밤바르고 틴트만 살짝발랐구요
근데 일본식화장이라면서 고모가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왜놈문화는 까면 화장은 왜놈식으로하면안된다면서요 마침 머리도 왜놈처럼묶었다고 극딜하더라구요
머리는 그냥 포니테일에 앞머리 기르는중이라 양쪽으로 넘긴상태였을뿐인데 그런소리들어서 기분이 무척나빴구요 거기에 제 콤플렉스까지 건들면서 이건 가족이니까 말하는거지 남이면 말도안한다 볼살이나찌워라면서 그러더라구요 예민해져있어서 자리옮겨서 울었어요 너무 억울해서...제가 볼살때문에 3년째 고생중이거든요 교정끝나고 살좀찌워보려해도 안쪄서 스트레스인데 하체비만이라서 운동도하거든요 밥안먹고 운동하니까 볼살이 빠진다면서 더 그러시구요
전 진짜 밥도 다 챙겨먹으면서 운동합니다. 고모랑은 다르게 운동쪽에 가까운전공이라서 더 잘알고요...아무리제가 밥먹으먄서 운동한다. 국안먹는다 이런소리해도 하나도 안들으시고 계속 자기얘기만하십니다 너무서러워서 엄마랑 어른들쪽있는데서 펑펑울엌ㅅ어요 평소에도 매일이러시는데 오늘은 콤플렉스까지 건들면서 뷰지랖하니까 너무 서럽고 그러네요 나중에 미안하다면서 그러는데 가족이니까 이런말한다면서 이래서 더 어이없었습니다ㅠㅠㅠ 진짜 가출하고싶엌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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