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회식하고 배불러서 음슴체

몇일전이었음

회식 끝나고 후배 2명이랑 집에가려고 발산역으로 지하철 타러감

갑자기 후배가 목나르다고 하여 편의점 가서 음료수를 사주고

다시 지하철로 내려가는 계단입구에서 아저씨가 담배를 피고 있는거임

뭐 필수도 있지머 하면서 음료수 다 마신거 항아리에 넣음

후배도 넣음

다른 후배도 넣음 ㅋㅋ

아저씨 개 째려봄 ㅋㅋㅋ 항아리아저씨 꺼임 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안에 쓰레기가 더 있었음 ㅋㅋ

그때 생각해봤는데 사람들 참 착한듯 ㅋㅋ

길에 안버리고 항아리에 버림 ㅋㅋ



하하하하ㅏ ㅋㅋ 쓰고 나니까 재미없네....



출처는 나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