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정리
2. 4월 9일 험버(겁나 못해서 교체된 선수) [사구로 맞춰서 1사 1/2루됨]
3. 5월 27일 김병현 당일 방어율 7점 당시 5점대 [사구로 맞춰서 만루됨]
4. 5월 28일 유창식 새가슴 노제구 [1회 첫타자 2스트 잡고 사구]
5. 7월 31일 박정수 만19세 신인 몸쪽제구 안됨 [1회 첫타자 2스트 3볼 사구]
고의로 맞췄다는 분들 보세요.
애석하게도 이용규를 맞췄던 선수들은 제구가 잘되는 선수들이 아닙니다.
게다가 고의사구를 맞춰도 되는 그런 상황도 아니었구요.
이용규선수가 김기태 감독한테 그렇게 밉보였을 이유도 없고,
선수들이랑 그렇게 악감정이 있어서 그래보이지도 않고,
잘 생각해보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는일인데
그런일로 만19살짜리 선수 쓰레기 취급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