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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는 퇴마사 :신할머니 노하시다
게시물ID : panic_79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자유
추천 : 6
조회수 : 2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9 20:40:37
신할머니가 하늘에서 지켜준다고 한 후 여인분은 많은 경험을 하고 계셨다.
특히, 밤에 자고 있는 와중에도 남편분이 달고 다녔던 처녀 영가 때문에 남편분이 들어올때마다 갑자기
눈이 번쩍 떠지게 되면서 영가를 째려본다던가...
밖에 외출하게 되면 신할머니가 주위에 잡귀가 어슬렁거리지는 않는지 감시한다던가...
한때는 동생 어깨와 거실에서 무지개 빛깔을 본적도 있었고,
남편 발 빝에서 황금색의 금들이 가득차 있는 것을 본적도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한두번은 잘때 왠 여자가 흐느껴며 우는 소리와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수호령으로 신할머니가 옆에 계시고 그 기운을 받으니 저절로 능력을 느끼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혀 체력과 마음이 뒷받침 되질 않다보니 신할머니가 화를 내시면 도저히 감당히 안되어서
할머니가 약을 먹으라고 해서 약도 먹었다고 하였다.
그러다가 어떠한 일이 터지고 말았다.

이모 두분이 절실한 천주교 신자이다.
이 여인 분 몸에 신할머니가 오신것을 들으셨나보다.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는데...
하나님 외에는 악마라니, 사탄이라니, 자기가 무당을 봤는데 모두 꼴불견이고 더럽다는 등
과연 천주교 신자인걸 떠나 인간적으로도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이 얘기를 들을때 할머니가 입으로 올라오는걸 간신히 틀어막고 이 여자분이 전에는 하지 못했던
용기를 내어서 말했다고 했다.
왜 하나님만 신이냐, 알라신도 있고, 불교도 있는데 서로가 존중을 해줘야지 내가 안믿는다고 해서
무조건 깔아내리면 되느냐

하지만 전~~혀 대화가 안된다.
어떻게 간신히 통화가 끝났고 신할머니가 엄청나게 노하셨고 그때 여인분께서 심장이 너무 심하게 뜨겁고 힘들어서 감당히 안되어 약을 드셨던 것이다.

"내가 이것들의 돈줄을 끈어놓고 말테야. 비록 내 제자들은 아니어도 감히 신을 모욕하다니.
내가 돈줄 막고 안놔줄테다!"

엄청나게 노하신 것이다.
다음날에 여자분 영상에 나무 줄기가 보였는데 이것이 말라 비틀어지는것이 보였다고 하였다.
돈줄이 끈기는 것을 영상으로 신할머니가 보여준것이다.

며칠후 내가 방문을 했었고,
신할머니가 잠시 말문을 열었다.

"내가 애들 시켜서 밑물작업 다 하고 있어. 버르장머리가 없어. 혼나봐야 정신차리지."

가족분들이 용서해달라고 했지만 전혀 듣지 않으셨다.

"난 절대 용서해줄 마음이 없어. 자네, 자네 동생들한테 그리한다고 섭섭해 하지 말게"

여자분 친정 어머니께 말씀하신것이다. 어머니 동생분들이니 하는 말씀이다.

"자네도 남편처럼 앞으로 돈 트이게 해줄테니 걱정말게나"

남동생분에게 하신 말씀이다.
며칠전에도 할머니께서 앞길 터주신다며 기운을 넣어 주셨는데 몸이 흔들리고 깜짝 놀랐다고 하였다.
동생분이 기를 예민하게 잘 느끼는데 아마 기운을 넣어준것을 감지한것 같다.
남편분 여자영가도 교회에 가서 4시간 동안인가 기도를 했는데 떨어지고 와서 이제 신할머니도 별말이 없었다고 했다. 
남편분이 가기전에 신할머니가 처녀영가보고 얘기했다고 했다.

"떨어지고 나서 절대 다시 붙거나 이사람 부모들한테 붙거나 그러면 절대 아무런 용서도 안코 내가 지옥으로 보내버릴거다. 그냥 다른 사람한테 붙어"

신할머니는 오로지 이 가족을 지키는것이 임무이다.
다른건 생각치 않으신다.
내가 하늘에 대해서 몇가지 궁금해서 여쭈어보려고 했는데 순식간 아무말 없이 갑자기 사라지신다.
순간 여인분 표정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전에 얘기했듯이 이건 신할머니 영혼이 오신것이 아니다.
기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고 기로써 말하는 것이다.
즉, 저 하늘에서 말하는것이 여인분 입이 움직이면서 똑같이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별도로 내가 여인분께 부탁을 하나 하게 되었다.
출처 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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