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객관적으로 본다는게 A의 잘못 50과 B의 잘못 50을 따지는것이 아닙니다.

 

객관적이라 하면 A의 잘못 70을 보고 70이라 말하는것.  B의 잘못 30을 보고 30이라 말하는것 이게 객관적 아닌가요?

 

만약 A가 100%잘못을 햇으면 잘못 했다 하면 되지 왜 자꾸 'B에게 너도 10은 잘못했어'..이런식으로 좌우 잘못에 대한 균형을 맞추려고 하나요?

 

여시가 잘못한건 사실이고 그에따라  차단이든 뭐든 하면 되는데, 

 

'내가 객관적으로 보니까, 혹은 '지금까지 사태파악한 사람인데요' 이런말을 하며 꼭 한쪽이 더 많은 잘못을 했다는것에 대해 반감을 갖고 균형을 5:5로 가질려는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아니면 7:3 8 :2 등등 너네도 잘못했어 이런식으로 꼭 같이 싸잡드라구요..)

 

2.

 여시카페가 일베보다 못하다 이것은 알아주세요~. 일베가 더쓰레깁니다! 이런말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엔 기준을 왜 일베로 잡아야되죠? 일베보단 못해도 어쨋든 좋지 않은 사이트는 맞는것 아닌가요?

 

예를들어 저번 뉴스에 나온것처럼 '선진국에대한 예를드는데 북한을 들지는 않잖아요". 일베는 질의 좋고 나쁨에 기준으로서는 최악의 기준입니다.

 

솔직히말해서 일배같은 사이트가 있다면 얼마나 더잇을까요? 오유가 어떤 집단을 차단하려고 할때, 그  차단의 기준을 수치로 할때 100이 최대한계라 치면,

 

일베가 100 정도 입니다.  보통 80정도를 차단 기준으로 두면, 여시는 그정도 기준은 넘은것 아닌가요?

 

만약 어떤 사람과 계약을 하는데 사기전과 5범이면, 이사람은 전과 10범이 아니니까 믿을만해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여시가 최악의 사이트는 아니아도 비정상적인 사이트로의 기준은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3.

 

 저녁에 도둑이 남에집에 쳐들어가는걸보고 도둑이야~ 라고 소리를 지르자. 시끄럽다고 오히려 신고자를 두둔하는 것같은 행위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둑잡을라면 나도 도둑 때려야되고, 소리도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적인 단어선택이 아니라면, 분탕글이라느니, 싸움을 선동한다드니하는 판

 

단은 보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타는 조금 봐주세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