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사건에 대한 반작용인지는 몰라도 다른 커뮤나 사이트에 비해 좀 그런 경향이 있네요.
장동민이 자진하차한 마당에 광희, 강균성, 최시원, 홍진경 중에 광희가 뽑혔으면 그나마 잘된거 아닌지요?
장동민이 하차 안했으면 몰라도..
이게 누가 권위주의적으로 정한 것도 아니고 여러 절차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멤버들이 투표를 했는데
필요 이상의 비난은 자제하심이 어떨까요?
또 일부 '광희 옹호 = 여시'로 모는 글이나 댓글도 좀 보기 그렇습니다.
그리고 광희가 장기 프로젝트를 걸쳐서 식스맨이 됐는데 일부 사람 때문에 한달도 안되어 하차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님들 뜻대로 하차를 한들, 기존 멤버 5명으로 할 때 남은 멤버들이나 제작진의 수고로움은 생각안하나요?
저도 광희가 미필이라는 점이나 지나친 하이톤 때문에 다른 후보를 지지하긴 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나 제작진 입장도 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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