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눈왔는데 마당에 모르는 발자국이 찍힘.
근데 이 발자국이 굉장히 큼.
내가 봤을땐 그냥 떠돌이 개 발자국같은데
이모님이 (참고로 여기 시골; 뒷산이 엄청 큼 )
예전에 호랑이한테 어린아이가 물려갔다고 겁을 줌 ㅋㅋㅋ (호랑이래 ㅋㅋ)
이거 보구 누나가 저녁에 밖에 못나가겠다고 함 ㅋ
첫번째 두번째는 발자국 비교사진
- 쪼만한게 우리 장군이(강아쥐), 큰게 삼선 쓰레빠, 그리고 정체불명의 발자국 !!
세번째는 발자국 걸어간 사진.
- 이모님이 호랑이는 원래 일자로 걸어간다고 개가 아니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