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영화제 돈줄 막았던 '이명박근혜', 문재인 정부가 푼다
게시물ID : sisa_1002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너스담력
추천 : 29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2/14 01:52:23
국제영화제 지원 규모 참여정부 당시 수준으로 복귀.. 영화계 환영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옥죄던 국제영화제의 곳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문화예술계 내 좌파 척결을 외치며 블랙리스트 등을 만들었던 지난 보수 정권 기간 동안 국제영화제 지원 예산은 25억 원까지 깎였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들어 내년 예산이 40억 원으로 증액됐다. 국내 영화제 지원 사업 규모도 50% 가까이 늘어나면서, 영화계도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압박받던 영화제를 문재인 정부가 살려내는 모양새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출처
보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