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송 못기다리고 결제해서 봤는데
그냥저냥 무난무난하내요.
첫 토크는 되게 재밌던데
뒤에 클래식은 재미없었고...(이건 그냥 누가됬던 아님 멤버들끼리만 했어도 재미없었을듯, 몰카는 언제봐도 꿀잼 )
근데 확실히 광희가 첫방송인지라 무도빠입장에서
어색한구도에 대한 이질감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차라리 멤버가 추천한 사람 혹은 제작진이 점찍은 사람을 중간중간 게스트로 끌어들여서
예전에 길처럼 자연스럽게 합류하는게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광희가 첫방치고 나름 재밌게 했던거 같아서 실망감은 없었습니다.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결국에는 멤버가 됬으니 꼭 멤버들 사이에 잘 융화되어
멤버들 처럼 이름만 대면 '무한도전' 이 떠오르는 멤버가 되었으면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