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90년대 서양 B급영화입니다.
2000년 쯤에 케이블 채널에서 해주던게 기억에 나네요.
내용은 외계인이 인간사냥을 목적으로 슬럼가에 배리어 같은걸 깔아서
안에 있는 선생과 학생들을 그 지역에 가둡니다.
그리고 외계인은 인간과 똑같이 생긴걸로 알고있고요.
인간을 죽일때마다 목을 수집합니다.
결말은 아파트 옥상에 은박지 같은걸 매달아놔서 외계인을 무찌르고
알고보니 친구들 중 착한 외계인이 있어서 쓰러진 다른 친구를 치료하기위해 같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