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에서 '짝퉁' 지갑 판매사업을 할려고
김 모(23)씨, 애인 문 모(19·여)씨는 시흥시 소재 자신의 빌라에서 A(20·여)씨를 감금한 채 올 3월까지 4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수 남성으로부터 받은 5천여만 원을가로채고
도망쳐 나와 어머니집으로 피신하니까 A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보내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뒤 A씨를 다시 잡아오기도 했다는데 애인 문 모(19·여)는 A씨가 도망가지 못하게 모텔 앞에서 기다렸다가 집으로 데려오는 등 김씨의 범행을 도왔지만 임신했다고 불구속..
왠지 다들 초범이고 나이가 어리고 전과가 없고...이런식으로 해서 다들 1,2년받거나 풀려날듯..
아 피해자가 판사딸이라면 꽤 강한 중형예상..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08123012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