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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자료 중에는 육·해·공군의 전력증강 및 작전운용계획 등이 포함된 군사 2·3급 비밀자료도 있었다. 북한을 비롯해 다른 나라로 넘어가면 국가안전에 막대한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자료들이라고 합수단은 전했다.
무기 도입 업무를 담당하는 군 수뇌부의 신상정보, 고고도무인정찰기·공중급유기 등의 무기체계 획득 사업 정보, 국방부·방사청 내부 동정 보고서 등도 이 회장에게 흘러들어갔다.
변씨는 이들 자료를 넘기는 대가로 2008년 3∼7월 4개월간 이 회장으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총 1천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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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래놓고 페이스북에 사소한거 하나 올라와도 영창 때리고 그것도 기무사 3급 군무원이 빼돌리는건 뭐다?! ㅋㅋ
아래에도 썼지만, 역시 쓰레기 군대.... 사건 터지면 힘든건, 아랫 분 말씀대로 선진 강군 강한 국군 하면서, 훈련이나 빡세게 돌리지 ㅋㅋㅋ 체력이 아무리 좋아도 현대전은 장비가 없으면 무의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