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를 수능쳤던 학생으로서
낙태에 대한 찬반논쟁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논쟁으로 여겨집니다.
실제로 낙태를 했다는 글이 올라온다면
범법이므로 특수한 경우 (강간당했거나 근친이라든가 등) 가 아니라면
당연히 문제시되어야 할 사안이지만
낙태에 대한 찬반이라면 충분히 할 만한 논쟁이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자게 게시물을 보다가
태아가 기생한다고 하는 발언에 분노하시는 징어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 발언은 생윤에서도 다루는 언어입니다
심지어 논거 이름이 정당방위 논거예요...
개인적인 생각이 낙태를 반대하는 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무조건 낙태 안돼! 낙태를 찬성하다니 ㅂㄷㅂㄷ 낙태충 극혐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낙태를 찬성한다고 낙태한 여자라는 논리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일반화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