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214172418345 ...........(전략)
대한민국 국민의 알권리를 대표해 취재 중인 기자들의 취재를 방해하고 집단 폭행한 것은 대한민국을 폭행한 것과 다름없다.
앙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국빈 방문한 대통령과 함께 온 한국 취재진을 이렇게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생각은 어디서 유래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세계 어느 나라나 사진기자들은 늘 역사의 현장에서 시대의 기록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중국의 사진기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개인적 위험을 감수하면서 분쟁 현장의 최전선에서도 소명을 다하는 것은, 그것이 사진기자들에게 주어진 사회적 임무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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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들의 이런 말들이 나에겐 왜 공허하게 들릴까?
역사적 사명의식있는 기자라 불릴 수 있는 사람이 나에겐 왜 하나도 안보이고 기레기들만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