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검찰 구형뿐이고.. 벌금 및 추징액도 생각보다 아주 적다.

 

 

감옥에서 옥사하라고 해서 괴성을 질렀겠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몇조 몇십조 가까운 재산이 있는데 써보지도 못하고 86세까지 교도소에 있어야 한다는거..

 

 

게다가 형중이라 자식들 가족들도 그돈을 어떻게 확 써 제껴보지도 못하고

 

자신이 감옥에 있는동안 재산몰수 특별법이 통과라도 되는날에는 잘못하다간 개털릴수 있다는 두려움

 

 

아마도 최순실은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10년구형에 이걸 5년정도로 깎고.. 2년정도 살다가 병을 핑게로 이리저리 병원가다가 3년지나고 가석방.

 

그리고 국내에서 살수가 없다..라는 이유로 외국으로 이민

 

가진 돈으로 다시 정치인 포섭..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10년정도 구형이면 충분히 재기를 모색할수 있었겠으나

 

 

25년.. 돈을 쌓아놨지만 쓸수도 없고..

 

자신이 감옥에 있는 동안 남들이 불을켜고 자금을 찾으려하는 상황

 

미치는거다.

 

자기가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할 돈이 있는데 특별법이 제정된다한들 찾기도 힘든곳에 있는데

 

자신이 쓸수가 없고.. 자기의 가족도 못쓰는 상황

 

 

자신이 박근혜보다 감빵에 더 오래있게 된다면

 

이돈은 전부 자신보다 박근혜 측근들이 써먹어버리는, 자기돈이 자기돈이 아니게 되는 수십년간의 범털이 개털이 되는

 

죽고싶지 않을까나.. 기절안한게 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