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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02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tb
추천 : 1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15 03:16:01
알게된지 6개월도 안된 여자애가 있어요
만나게된건 절친의 친구들인데요
매번 술자리마다 자꾸 빤히 쳐다보고있네요..
제 성격이 여자들한테만큼은 이상하게 철벽남이라 ㅠ
따로 연락한건 술자리에서 좀 많이 취한거 같아 걱정되서
집에 잘 들어갓냐고 보낸거밖에 없어요 단지 걱정되서보낸거구요
단체카톡방에서도 유독 저보고 귀엽다느니 뭐 그런말도 하고
절친은 너한테 관심있나보다 라고 하는데요
전 아니라고 햇죠 착각일거라고했어요
걔는 썸남도 있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잘 안되기도 했엇구요
애초에 성격이 그런성격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요 몇일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몇일전 제가 좀 철벽끼가 있고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넌 니한테 오는 그린라이트를 모른다'
이런식의 이야기를 해서 페이스북에 별생각없이 그린라이트를 내가 어뜨케 알어 ㅡㅡ
이렇게 남겼는데 5분도 안지나서 단체카톡방에
제가 남긴 페이스북 글과 관련해서 그 여자애가 카톡을 보내더라구요
그 이후로 조금씩 신경쓰이는게 뭔가 느낌이 단체카톡방에서 다른애들이 보내는거는
반응이 없다가도 제가 보내는건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씹는경우도 잇죠 그 친구도 저도 일하는 시간이니까요
새벽에 잠이 안와서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나고
그친구가 날 좋아하나..? 착각이겟지!! 이런생각도 들고
그냥 답답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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