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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RAW 브랜드 독점 PPV 패스트레인 2017에서 생긴 일
게시물ID : sports_100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6 14:18:50
패스트레인.jpg

1. 사모아 죠가 세미 제인을 상대로 카키나 클러치로 기권승

2. 세자로가 진더 마할과의 급조된 경기에서 승리

3. 빅 쇼가 루세프와의 급조된 경기에서 3번의 초크슬램에 이은 W.M.D (넉아웃 펀치)로 승리

4. 사샤 뱅크스가 나이아 잭스에게 승리

5. 네빌이 잭 갤러허를 꺾고 WWE 크루저웨이트 (205 파운드 이하) 타이틀 방어 성공

6. 로만 레인즈가 브라운 스트로우먼에게 스피어로 승리

7. 베일리가 샬럿 플레어를 상대로 사샤 뱅크스의 도움으로 WWE RAW 위민스 타이틀 방어에
성공 (샬럿의 PPV 연승 저지 성공)

8. 빌 골드버그가 캐빈 오웬스를 꺾고 새로운 WWE 유니버셜 (우주) 챔피언 등극

(경기 시작을 알리는 링 벨이 울리자마자 크리스 제리코의 음악이 울리면서 오웬스가 정신줄을 놓치고
그 사이에 스피어와 잭 해머로 2분도 안걸리는 시간으로 마무리)

* 골드버그 대 캐빈 오웬스의 WWE 유니버셜 타이틀전이 골드버그의 나이와 체력때문에 오랜 시간을
할애할 수 없기에 급조 경기들이 많아짐.

* 결국 메인이벤트는 등장시간만 5분 넘고, 오웬스가 링 밖에서 시간 끄는데 4분 잡아먹었고,
실제 경기 시간은 2분이 되지 않은 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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