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하고 있고
그 일을 즐기고 있는데

왜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
그 발전하는 길이 무엇인지도 알면서

왜 나약하게 쓰러져
뭣도 아닌 자신감과 자만심으로

하루하루를 아깝게 보내니... 

김연아를 보면서 감동을 받았으면
입으로만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열심히를 해야지...

귀찮은 것도 많다 진짜?
당근을 얻으려면 좀 더 노력해 

할 수 있고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 나를 응원해주니까
진짜 게으르게 시간 보내지 말고

그 병아리 눈꼽만한 끈기 모으고 모아서
열심히 하자.

긍정적으로, 항상 감사하게. 

나년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