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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의 사실왜곡이 장난 아니네
게시물ID : sisa_1002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21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2/14 23:17:01
언론이 만든 홀대론..

국빈 초청해놓고 난징 갔다? 중국에선 난징대학살 기념일이 국가의 대행사임..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중대한 기념일을 앞두었음에도 중국이 급하게 초청한거임..

중국언론매체에서 보도를 안한다? 중국언론에선 줄기차게 보도하는데 대한민국 언론이 보도를 안하는것임...

공항영접에 차관보가 나왔다? 원래 나왔어야 할 우다웨이인가 하는 사람이 사임해서 현재 공석임..사임해서 집에서 쉬는지 여행갔는지 모르지만 나올 이유가 없음

중국은 현재 한국이 일방적으로 미국편을 들까봐 걱정하고 있음..말 그대로 한미일 군사공조가 이루어진다면 중국은 고립될 가능성이 있음..어떻게든 한국을 중립적 위치에라도 갖다놔야 함..이런 중국의 입장에서 한국을 홀대할 이유가 없음..홀대하려면 굳이 국빈으로 초청을 왜 함??

중국은 만나서 홀대할바엔 차라리 만나지를 않는다고 함.

언론은 기본적인 사실을 왜곡하면서 홀대론을 조직적으로 유포하고 있고 기자가 쳐맞은것까지 연관지어 외교참사라고 비난하는데 애초에 홀대는 없었고 기자는 중국의 경호관행을 무시하고 국내에서처럼 갑질하다 그리 된거임..전혀 별개의 사건이란 얘기임.

이번 중국방문 홀대론과 기자폭행사건의 침소봉대 한개만 봐도 기레기들이 어떻게 나라를 말아먹을 수 있는지 충분히 증명함..

어쨌든 폭행당한 기자분에겐 유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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