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랄은 13년 정도 된거 같고, 카메라 접고 자게눈팅은 한 십년 한거같네요.
예전하고 분위기도 많이 바뀌고 해서, 그냥 자게일면 정도 챙겨봤었고,
최근에 오유도 눈팅하다, 오늘 가입합니다.
예전에 장비질한다고 연봉 때려박고 그랬었는데, 이제 남아있는 사진도 에세랄 내글찾기에서 겨우 겨우
긁어와야 하는 신세네요.
암튼, 얼마전부터 눈팅해오던 오유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사진은 예전에 찍은 필카 사진들입니다. 그때는 뭘 저리 말도 안되는 텍스트를 삽입했는지 오글 오글 거리네요.
물론 자게이에게 원본따위가 남아있을리가 없습니다.
# 추신) 오유분들의 매너와 자정능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