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없지만 그놈이 맨날 우리 분위기를 깨트려버려서 한번 올려봅니다 -------------------------------------- #1 쉬는시간. 엠피삼을 키고 노래를 흥얼거리고있었음 "가슴아파도~ 나이렇게웃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애가 내 등을 툭툭 치더니 노트에 뭔가를 쓰고 보여줬습니다. "야 이거 읽어봐" 그곳에는..
G A S 마파도 라고 써있었음... #2 대략 국어시간. 애들 : "선생님~ 여기 탐구활동 대략 어떻게 하는거삼?" 국어선생님 왈. "아 그거 그냥 어제 일요일날 일어난 일을 그려보세요" 애들 : "아하!" 하더니 슥슥 그리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대략 그놈.. "다그렸다!" 저는 그놈의 교과서를 봤습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