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럽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모두 제 아이폰5로 찍었고
보정... 그게 뭐죠? 먹는건가?
여튼 갑니다.
(그나마 잘 찍은 사진을 추려보려니 여행 초기때 사진만 남네요 ㅎㅎ.)
이 세장은 영국의 항구도시 리버풀입니다.
예. 리버풀FC와 비틀즈의 도시죠.
이 곳은 암스테르담입니다. 근데 조금 웃긴게 여기서 4시간동안 있었어요. 기차 갈아타는 곳 ㅎㅎ(근데 그 전 목적지인 브뤼셀에서 찍은 사진보다 여기서 찍은 사진이 더 많다는거...)
여기는 아까 보신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해서 야간열차를 타고 온 베를린입니다. 저 잔디밭은 예전에 베를린장벽이 세워져있던 곳이고요. 제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어느쪽이 서쪽이었고 동쪽이었는지 아실겁니다. ㅋㅋ
그리고 그 베를린에서 또 온게 프라하. 근데 너무 한국인들이 많아서 사람 많은데에서는 항상 한국어가 들려와요 ㅋㅋㅋ
루체른입니다. 재수없게도 제가 있는동안은 계에속 비가 내렸죠(...) 잠깐 그쳤을때 나와서 찍은겁니다.
사실 이 때 간곳이 진짜 많습니다. 35일동안 11개의 도시를 돌았으니 말 다했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런던에서 강행군하다가 한번 크게 아픈 이후로는 그냥저냥... 어쩌다가 관광지 못보면 못보는거고 그런식으로 다녔네요
저는 원래부터 있었던 사람이지만
스르륵 아재들이 부끄러워하는 모습 보이길래
저 같은 손고자도 디카게에 떳떳이 글 올린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ㅋㅋㅋ
그러니까 부끄러워하지말고 같이 놀아요 ㅋㅋㅋㅋ 잇힝 ㅋㅋㅋㅋ
(아.. 또 언제 저길 가보지...)
+그리고 물론 스르륵이 카메라를 주로하는 커뮤니티라지만
너무 자유게시판, 디카게시판에 계시지만 말고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서 돌아다니는 것도 재밌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