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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
게시물ID : freeboard_423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스탈비트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23 22:56:05
스물다섯살. 현재 174cm 86키로(ㅠ.ㅠ)의 아주 비만형의 청년입니다.

어려분들께서도 자주, 매년마다 해왔던 다이어트지만 참 어렵잖습니까..

이 어려운 걸 또 다시 해 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독하게 하신 분들 경험담이나 어떻게 해야한다... 이런 좋은 말씀 부탁드릴려고 글을 씁니다.
(실제로 여친에게 차인 아는 지인께서 죽도록 다이어트를 하시더니 완전 용이 되어 나타나셨다는..;;)

저에게는 그런 계기가 없을 것 같아서 스스로 오유에 약속이라도 해 보려고 합니다^^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만한게 없는 것 같네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숀리의 아침부팅법과 아놀드홍의 100일간의 약속 해보려고 합니다.

100일간 스스로 약속해 보려구요^^

목표는 66kg입니다. 76kg까지는 건강을 위해 뺄 것이며 

나머지 10kg는 매 1kg마다 10만원씩 인센티브를 주어 66kg가 되면 100만원을 들고 옷을 사러 갈 겁니다.

2010년 5월 24일부터 100일이면 딱 2010년 8월 31일입니다. 날짜계산 역시 무언가를 시작하게끔 깔끔합니다.

오유에는 많은 트레이너분들께서 계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과, 댓글을 기대하며 제 상황을 적어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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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에 초등학교 운동장이 있습니다.

집에 덤벨이 있습니다. 깔고 눕는 받침대라고 해야하나..(덤벨벤치프레스하는거..) 그것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7시에 일어나며, 8시 쯤에 출근합니다.

외근직이라 회사에 가면 온종일 운전만 합니다.

회사를 마치면 6시 30분 정도 되며, 집에 바로 오면 6시 50분 정도 됩니다.

식단을 조절할 경제적 여유 정도는 됩니다^^

은행원이라 어느정도의 술자리 등은 필수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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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고 많은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술자리에서는 어떻게 버텨라 안주를 먹으면 넌 인간이기를 포기해라 이런것들..)

주위에서 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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