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들어온 김에 사진이나 올려볼까(망명 오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분위기 탔다고나 할까요) 하다가 허접하지만 찍어둔게 음식 아니면 동물이라..
얘는 자주 가는 카페 주인장이 기르는 '오로라'입니다. 요즘에서야 사람에게 덤비질 않아서 같이 놀만해졌어요.
이스탄불 술탄아흐멧 옆 알제르 호텔에서 차이를 마시고 있는데 스윽 자리 잡고 주변을 살피는 검은 고양이입니다. 터키 고양이도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편이라 같이 놀기 참 좋네요.
앞으로 눈팅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_-a
아, 사진은 전부 아이폰 5s로 찍고 크롭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