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게시판을 보다 보니
너무 깊은 증오심에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 있는 것처럼
기자라고 폭력에 노출되어 맞는게 잘된 것처럼 찬양하는 것이
너무나 소스라치게 놀랍군요.
이러다가
기자는 죽거나 성폭행 당해도 꼴 좋다라는 나올 것 같은
느낌까지 드네요.
많은 포탈에서
기레기 잘맞았다. 하는 글을 볼때마다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기자가 아닙니다.
평범한 it 기획자이기도 한데
제 직업군이
저런 폭력에서
모든
국민에게 잘맞았다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도저히
제자리에 있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비판도 멋지게 할 수 있는 오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