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욕먹을 정도의 사진이에요" 라는 사진을 보니
내 촉수로 찍은 사진들이 불쌍해지기 시작함...... (미안해 내 사진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
"스르륵 아재님들이 촉수로 찍은 사진을 못 보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것 같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한몸 희생해서 올리는 촉수로 찍은 사진입니다.
(눈 호강 시작하는 이 시점에 테러를 해서 죄송...)
10년도에 제주도에 갈 기회가 있어서 갔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딴에 "필카의 그립력과 감성은 세계최에고오~~!!!" 를 외칠때 앞발로 찍은 사진입니다.
네 왕초보의 실력인거 알고 있...ㅜㅜ
현상 후 스켄을 떴더니 사진이 더 뿌옇게 나왔네요 (지가 뿌옇게 찍어놓고는...)
[NIKON FM2 x 번들 단렌즈](feat. 장농속 아부지 물건)
12년 겨울에 부산 태종대 해보러 갔을때 사진 입니다. (NIKON D90 x TAMRON 50mm 단렌즈)
태종대에서 본 부산 새벽 풍경
해가 뜹니다 ㅇㅂㅇ/
사진을 더 잘찍고 싶고 찍으러 가고 싶은데 요즘들어 시간이 없네 바쁘네 라는 핑계만 대고 있네요 ㅎㅎ
날잡아서 지금 일하고 있는 거제도 일주를 하면서 사진이나 찍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