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석을 다루고있는 헝그리 청년라이더 입니다.
프론트 캘리퍼 내부부속을 정비하는글을 올립니다.
자가정비하시는분들은 참고 되시고 좋은정보공유와 정비조언은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하 블로그 내용 복사 붙히기 입니다. "혼자서 생각하는 방식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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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에서 부속이 와서 바료 교체 작업에 들어갔따.
브레이크 만족도가 현재 70%수준이므로 그때..정비를 하기위하여 "혼코정품" 내부부속을 신청했따.
그리고..2주만에 GET!! 전방캘리퍼(앞 브레이크) 정비 ! 시작한돻!!
앞캘리퍼의 모습이다.
대략적으로 보이는 저것들만 다 풀면 분해가 다된다. 매우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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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캘리퍼를 붙잡고있는 보도 두개를 가)탈거 [좌측사진]
이후에 브레이크호스를 제거해준다 [우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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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패드를 잡아주는 "1"자모양의 덮개형 너트를 풀면[좌측사진], 이내 패드를 이탈하지않게하는
역할의 긴 볼트가 나온다[우측사진]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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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존에 패드와 패드덮개가 탈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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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패드[좌측사진] 과 기존쓰던패드[우측사진] 기존꺼는 잔존율30~40%정도? 그냥. 캘리퍼 내부 부속품 교체하면서 기분좋게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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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캘리퍼를 두동강을 내려면 별너트4개를 적절히 돌려가면서 풀어(좌측사진)주면 두동강 나면서
상당히 오염된 프론트 캘리퍼를 감상할수있다. 정비하는사람들은 알겠지만... 패드의 분진가루와 비오고 여러가지 잡찌든게 몇일안되서
찌드는것을 알수가있을것이다.
치명적일정도가 아니므로 그냥 두동강 내고 다음과정에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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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껴져있던 캘리퍼실린더의 모습(좌측사진) 과 새제품(우측사진)의 차이이다.
이것도 마찬가지. 좌측꺼라고 특별히 못쓰는건 아니다. 찍히거나 치명적으로 모양변화가 없기 떄문이지만.
난 호넷을사고 기분좋게 새것으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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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를 빼내면 .. 캘리퍼O/H를 마지막에 하기전이후 지금 내가 깐지 몇년 됬을진 몰라도. 진짜. 오염수준이 한눈에봐도 알수가있었다. .. .저 건더기 정체가..뭐냐.. 미역인가... 설사같기도하고..ㅋㅋ 그밑에는 우리집에 있는
들기름과 흡사한색상을 보여준다. 저그같다. 그 라바. 해처리에서 놀고있는 그 3마리 애벌레 그..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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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별거 아니지만. 그냥 마모가 나기시작해서 같이신청한 패드잡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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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퍼 내부/외각 고무 씰이다. 그나마 저렴해서 전체 신청/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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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 쓱싹. 지합부는 전용 세척액이 있으면야 좋겠지만. 난 없다. 여기는 공터에 혼자 하고있는중이다.
여러모로 제한되는부분이 있다.
수작업으로 쓱싹쓱싹. 쓱싹 쓱싹 ,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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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의 신품과 고품사진[좌측사진]
내부 고무씰들의 고품 신품 차이. 좌측 위아래가 고품이고 우측 위아래가신품..
특별한 씰의 찢어짐은 없었다. 하지만 교체 [우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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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기꽁기 미끈한걸 살짝 아주살짝 엷개 펴주어서 껴주면 훨씬잘들어간다. 영차 꽁기 꽁기하면 금새 잘들어간다.
자세히보면 안쪽에께 두꺼운거고 그위에가 쫌얇은게 들어간다. 한구멍에 씰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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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아까 두동강낸 캘리퍼의 다른면을 빠르게 기존 링을 뺴내고내부의 상태를 본다., [좌측 사진]
역시 더럽다. 더럽다 그냥 더럽다. 그리고 새 내부씰 뜯기전사진[우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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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허리아파서 쉰다..간단간단하지만..프로 전문가가 아니므로 여기까지 4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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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또 나온다. 캘리퍼에 왜 저그가 사는지 모르겠다.
우측사진에는 진짜 지렁이를 연상케하는 이물질의 절정물이 정체를 들어내고 나온다. 저녀석이 브레이크액의 관을 어느정도 막고있어서
나의 브레이크감이 마음에 들지않았던 가장 큰 이유 이지않을까..?사람으로따지면 혈관지방으로막히는거..
머지..? 그..심근경색인가.?그거;맞나'; ..브레이크 관이 저그 라바 녀석이 길막하고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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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 실린더를 내가 신청을 잘못계산해서 아무리 뒤져봐도 안나온다. 아무래도 내가 4개를 신청해야되는데
2개를 신청했나보다. (1개가 한쌍인지알고 착각)
그래서 다시쓰기로 결정하고 분노의 닦음질을 한다. 닦음질이다 닦음질. 분노의 닦음질.
다른걸 이용안하고 닦음질만. 하지만 "새거의 퀄리티"는 안나왔다. 그치만 뭐어쩌겠나. 없는데 기존꺼 그대로
쓸수밖에. 기능상 이상있는것도 아니고 말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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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조 립 -------------------------------------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거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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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사진] 차체에 "가 조립"사진
[우측사진] 제대루 쪼은뒤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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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브레이크액은 ,, 내가 교체한지가 한 2~3주정도밖에 안된거같애서[좌측사진] 그런지, 심각할수준까지
오염은 아니었다. 그럭저럭인 상태였는데.
이번에 렙솔DOT4 브레이크액을[우측사진] 구매하여 이것으로 넣기위해 ,.,.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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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그리 다 기존것을 뺴준뒤에......
새 렙솔dot4 브레이크액을 주입해주었다.
이후 에어빼기 한후. .. 프론트 캘리퍼의 작업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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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제동 성능이 단연 증가 되었다.
초압은 비슷했는데. 중간에서 마지막에 꽊! 잡을떼에
팍!! 팍!! 꽃힌다는 느낌이랄까.. 저그를 제거해주니 역시 최고다..
브레이크 정비는 "저그의 제거" 라는 공식이 생겼따.
프론트캘리퍼 자가정비(내부부속교체) 끝입니다. ^^*
- 출처는 제 블로그에서 2일전에 게시한글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