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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00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일반인★
추천 : 2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7 17:29:51
*글을 못 쓰니 음슴체
엄마따라 피부과 가서
여드름 클리닉을 받기로 함
그래서 9주에 45만원
오늘 처음 갔는데
필링을 하는데 원장님이 직접와서
쓱쓱 바르고 가버리심
다른 필링 후기 보니까
위험한 성분이여서 의사가
직접 발라야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뭐 그리고 한 5분 있다가
중화제를 바르는데
중화제가 필링제보다 더 따가움
다행히도 중화제 바르고 바로 닦음
그 다음에 비타민C를 미세전류로 피부에
흡수시켜주는 걸 했음(용어는 안 알려주시더라고요)
직원이 이거 따겁다고 했는데
안 따거워서 내가 고통을 잘 참는 줄 알았지..
(이 때까지만 해도..)
그리고 차가운 수건으로 진정시켜주고
이제 압출 시작
평가 : 눈물 나옴 진심으로
좁쌀까지 하나하나 다 짜주시는데
나는 내 광대 짜는게 그렇게 아픈지 몰랐지..
(특히 살없는 부분은 뼈를 짓누르는 느낌이여서 고통..
물론 살 있는데도 아픔)
그리고 액체팩을 하는데 차갑고
이때 2개의 레이저를 쏨
하나는 여드름균 억제 레이저
하나는 진정레이저(이 때 엄청 밝음 눈 감아도)
그리고 고무팩을 하는데
고무팩이 이렇게 차가울줄은 몰랐음
총 1시간 정도 걸렸고
매주 압출을 해야한다는게 두렵다
(해주는 사람이 익숙해지면 괜찮다는데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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