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가 30여명 정도 된다는군요. 아직도 그때 다친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책정한 금액이 4억 1천 5백 만원이랍니다. 의료 지원이지요. 근데 이게 집행하려니 뭐... 정부 부처 이름은 까먹었는데. 예산 기획부인가? 거기서 너무 비싸다고 의료비에서 개인 부담금 즉 50%만.. 지금하는게 어떨까 하는 상황이랍니다.
황당하지요.
문제는 뒤에 3억 9천만원입니다. 이게 뭐냐면. 그동안 노근리 사건에 대한 부서에서 쓴 돈입니다. 4억1천 500백만원이란 돈을 산출하기 위해서 공무원들이 쓴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