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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100점 도전기 5일차
게시물ID : english_10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플일기
추천 : 2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4 01:07:52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그리고 식습관이 
30살에서 50살까지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디팩 초프라

12월 11일 5일차.

새벽 6시 40분 취침.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 2시에 일어나 이불을 개고 인터넷을 15분 가량했다.
씻고 이번달말에 있을 연극을 위해 연기를 연습하러 갔다. 
택시를 탓는데 눈이 휘날리고 있었다. 안에서 대본을 보다가 
기사아저씨에게 오늘 아침부터 내렸냐고 물어보니 어제 새벽부터 눈이고 비고 난리였다고 했다. 

3시에 출발해 3시 15분 도착.

5시 30분에 연기 연습을 끝내고 아는 형과 함께 떡볶이 전골을 먹었다.
행사로 쿨피스가 무료여서 좋았던 것 같고 맛도 있엇지만 너무 매워 치킨무로 배를 채운 느낌이다. 킁
바로 도서관으로 갈 예정이였지만 너무 어둡고 날씨가 쌀쌀해 집에서 공부할 생각으로 집으로 향했다.

6시 55분 버스를 탓다. 집까지 버스로 30분 거리인데 중간에 화장실이 너무 급해 내린 후 걸어 오니
정확히 7시 55분에 도착했다. 그리고 35분 간 누워있은 후 1시간 15분간 인터넷 서핑을 하였다.
이쯤 되니 오늘도 공부 0분으로 흘러갈까봐 걱정이 됬다. 인터넷에 올리면서 볼 사람들이 생각이나고 오늘은 기필코 하리라 마음먹었다 

9시 55분 부터 12시 30분까지 공부했다. (물론 중간중간에 휴식을 취했다.)

지금은 새벽한시다. 항상 10시부터 새벽 4시 혹은 6시까지 인터넷을 하다 잠이 드는게 버릇이 되었는데
그 버릇좀 고치려고 노력 해야겠다.
빠른 시일내에 컴퓨터와 잠이 하루의 반이상을 차지 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게임에 글이나,동영상을 보면서 롤이나 와우 하고 싶은 맘도 불쑥 찾아왔고 컴퓨터에 깔리 모두의 마블이 유혹하기도 했지만
모두 참아냈다. 칭찬할만하다.

공부는 Reading 1강 복습과 절반정도한 숙제를 마저 마쳤고 voca 3강(voca up 까지)을 시청하였다.
이 글을 쓰고나서도 계속 공부할 예정이다. 내일은 교회가는 날이라 밤을 새거나 일찍 자야해서 공부하다 잠들던지 혹은
밤을 새던지(인터넷의 힘을빌려) 선택을 해야한다.

PC(인터넷) 7시간 17분
잠 7시간 23분
공부 1시간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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