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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흔한 오디세우스의 하렘.jpg
게시물ID : animation_100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uss
추천 : 2
조회수 : 139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8/13 22:20:29
1. 키르케

사진은 안 찍었지만 오디세우스가 헤르메스한테 받은 약초먹고 마법 안 통하니까 오디세우스라는 걸 알고 갑자기 나긋나긋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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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 플래그 꽂음. 이타카에 아내 놔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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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한다 ㅅ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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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포옹

2. 칼립소

바다 항해에서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받고 소용돌이때매 부하 다 죽고 혼자 살아남음.

그리고 그냥 쓰러져 있는데 칼립소가 그걸 발견, 보살피는데 자는 모습 보고 반함. (오오 마성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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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는 돌출형 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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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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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는_예전부터_있었다_.jpg 손가락은 무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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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JPG

잘들논다.

그렇게 오디세우스를 7년동안 자기 섬에 붙잡아놓는 얀데레짓을 이어가면서 햄볶한 생활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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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하지만 제우스 크리.

133.JPG

결국 얀데레 그녀는 오디세우스를 떠나보냄. 저 여자가 유노급 얀데레였다면 제우스 따윈


마지막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얘도 사진은 못 찍었는데 칼립소한테서 겨우 떨어진 오디세우스가 뗏목 만들고 가는데 포세이돈이 또 꼬장부려서 배가 난파됨.

그 때 바다의 요정이 나타나서 옷 다 벗고 (노린거 아냐?) 헤엄쳐 가라고 말하고 오디세우스는 옷을 다 벗고 앞에 보이는 섬까지 헤엄쳐서 감.

그 때 공놀이 하고 있던 나우시카를 만나는데 얘가 오디세우스 알몸보고 반함. 오오 마성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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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디세우스의 하렘항해는 끝나고 이타카로 돌아가서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을 무너뜨리고 다시 이타카의 왕이 됨.

문제는 트로이 전쟁이 끝나고 이타카로 돌아가는 게 20년 후의 일이지만 만화 그림체 덕분인지 하나도 안 늙었다는 거. (근데 19권 이후로 확 삭았다.)



결론: 오디세우스 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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