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출을 하려다 저녁 비 소식이 있어 포기했었는데요
혹시 몰라서 달리기 할 물건들을 챙겨왔는데 마침 뛰기 딱 좋은 햇빛없고 서늘한 날씨가 되어 오랜만에 길게 뛰었습니다ㅎㅎ
어제 8월 목표 적었을때 다게분들의 축하와 격려(?), 압박(!)의 영양이 없다고는 못하겠네요ㅋ
이로써 8월목표는 55/50으로 너끈히 달성했고 한번정도 더 뛰면 60km도 가능하겠네요ㅎㅎ;;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날씨가 도와줄지 모르겠습니다
비오면 정말 할게 없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