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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폭탄 안경신, 전투기 조종 권기옥 .. 잊혀진 여성독립운동가들..
게시물ID : history_20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4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0 21:23:13

 안경신(1877~미상) : 스물네 살의 임신부의 몸으로 폭탄을 투척해 평남도청 폭파
권기옥(1901~1988) : “폭탄을 싣고 가 일왕이 사는 곳을 폭파하겠다”는 의지로 중국 항공학교에 입학  1925년 최초의 한국인 여성 비행사가 되어 1932년 상하이사변에서 전투기를 몰고 일본군과 싸웠지만
독립한 대한민국에선 그분을까먹고 2005년 영화 ‘청연’에선 ‘최초의 민간 여성 비행사’ 박경원 씨를 다뤘죠..
 남자현(1872~1933):일제의 만주국 전권대사 무토 노부요시(武藤信義)를 처단하려 탄약을 품고 하얼빈에 갔으나 체포돼 혹독한 고문 뒤 순국 


여성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오희옥 지사(89)가 21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보훈복지타운 자택에서 독립운동가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가리키고 있다. [수원=백일현 기자], [사진 국가보훈처·국립여성사전시관]

왼쪽부터 여성 독립운동가 권기옥·김마리아·박자혜·안경신·오광심·윤희순·지복영. [수원=백일현 기자], [사진 국가보훈처·국립여성사전시관]

암튼 국가로부터 인정 받은 여성 독립운동가 중 생존자는 오 지사를 빼면 3명뿐 ..다행히 지금도 살아계시는분이 계시긴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독립운동하신분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거나 알릴려고 하는게
부족한건 좀 아쉽네요..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250051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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