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년으로 검색해보니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언론의 정의

딱봐도 한국 기자는 언론이 아닙니다.
사실을 알리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인터넷+스마트폰 덕분에
모든 사용자가 기자라고 생각합니다.

언론관련 강의를 들으면 이렇게 얘기하죠.
언론은 주관적이다. 기자가 기사를 써내려가는 순간
주관이 개입된다. 

저는 위의 이유로 언론자체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차라리 SNS가 언론이죠.

사용자가 쓴 글말고 글은 주관이므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사건순간 촬영된

SNS의 사진 동영상 음성이 진짜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사실이니깐요.

물론 편집이 없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많은 국민이 각성한것 같습니다.

독일이 언론을 정직하게 만든 계기가
언론 불신임 운동이라고 들었습니다.

즉 그냥 시작부터 믿지않는거죠.

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언론기사는 주관이고
일기장일 뿐이라는걸 알릴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사건 초기 기사에도 육하원칙따윈 없었고
그냥 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