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21살인데 중학교때 2년동안 한명한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갈린후로도 애들하고도 못어울리고 말이 안되니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안좋은 시도까지 햇거든요 지금은 정신병원 자발적으로 입원한후 약복용 받으면서 상태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근데 그 애를 언제 만나고 또 그애가 아니라도 그애가튼애한테 괴롭힘을 당할까 두렵습니다.. 아직도 페북으로 걔사진을 봐도 두렵고 익숙해지려고 계속 쳐다보고 체력키우려고 핼스하고 복싱하려고합니다. 때릴려는건 아니고 맞설깡좀 키우려고요.. 이런 두려움을 없애려면 그 자식이 사과를 안해도 옛날일 만나갚아야겠죠? 그냥 잊고 살기엔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