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작케인 문어여왕과 곰치장군 이여요.
문어여왕은 용왕의 13번째 첩의 딸인데 곰치장군의 도움을 받아 왕위에 오른다는 설정이에요.
제 마음속의 이야기에서는 곰치장군이 별주부를 방해하고 토끼를 도와준다는 설정도 있지요 ㅎㅎ
(용왕이 아직 왕위 계승자를 정하지 못하고 몸져 누웠는데 토끼간을 먹고 정신을 차리면 다음 왕을 지목, 13번째인 문어여왕한텐 승산이 없는 루트이기 때문)
하 어찌어찌 하다보니 신나서 떠들었네요. ㅎㅎ
그나저나 더럽게 못그린듯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