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해주지 못한 정부에 대해 신뢰를 잃어 청와대 보이콧 하겠다고 하세요.
더불어 본 기레기들은 청와대 기레기단 해체를 하겠다고 선언하시고요.
그 정도 결기도 없이 촛불시민 흉내내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악에겐 조아리고 선한자들에겐 거들먹 거리던 찐따 같은 모습 이기회에 집어 던지면
니들은 결기를 보여줘서 좋고, 우린 청원 없이 니들 해체 할 수 있으니 서로 윈윈 전략 아닙니까?
펜으론 소설써서 지갑을 채우고 주뎅이로만 정의를 외치지 마시고 이 기회에 결기를 보여주세요.
여기와서 신입이랍시고 기레기도 인간이니 어쩌구 나불대지 마시고요.
(오늘 새벽에 신입 기자라며 쳐맞은 기자 옹호한 댁 말하는거임)
내부 부조리에도 "선배들 때문에 우리가 왜 기레기 소리 들어야 합니까?" 라고 말한마디 못하는 것들이
흉기로 된 펜과 기자란 뺏지 달고 저널리즘이란 명함 드리밀어봐야 니들 수준은 딱 똠방각하 밖에 안돼요.
성명이고 나발이고 씨알도 안먹힐 특권잔치 하지 마시고 이 기회에 확실한 결기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니들 평생 처음으로 그 직업 선택해서 "이래도 돼나" 싶은 박수 받을 기회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응원 할거에요.
찐따들이라 그럴 결기가 있겠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