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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천수는 5이지만 기다리는 분들을 위한 2탄....
게시물ID : panic_5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AM
추천 : 25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0/05/24 03:10:05
지난 1탄에도 말했듯이 저희집안이... 좀........
간략하게 저희집안의 개개인의 영적능력을 알려드릴게요
고모(할머니의 딸) : 수준이 나보다 높은지 낮은지 모르지만... 곧 죽을 사람을 80%확률로 판단가능..
하지만 아프거나... 괴롭거나 하는 마인트는 캐치못함.. 그저 아! 저사람 곧 죽겠구나... 라는 판단을 엄청잘함 그저 그렇게 느낀다고함...
아빠(역시나 할머니의 아들이자 제아버지죠...) : 죽는사람을 꿈에서 봄 그럼 그게 이루어짐... 아마 제능력은 아빠에게서 물려받은 듯...
나 : 내 주변에 관해서만 영적능력발휘... 예 1탄과 같은 친구 및 동창 그리구 사고터지기 약 10초전...
젠장 2시간전이면 로또함 긁어 보는건데.....ㅠㅠ
동생 : 이제 입문단계임... 요새들어 가위 및 몸떨림 느끼고 꿈에서 귀신이 말건다고함.....

제가 경험한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함부로 부적을 때지 말라... 주위에 귀기울여라 입니다.
저는 저희 가족중에 가장 능력이 탁월한(?)사람입니다. 좀 많이있죠.. 예를 들어서 제가 군대에 있을동안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있는데 전 김이병인가 일병인가가 총난사해서 사람을 죽인날... 모두 아시죠? 그날도 전 어김없이 병원침대에서 쿨쿨자고있었습니다. 그당시 뉴스에서 나오기도전이니까 전 모르는 일이죠.. 잠을 잘자고 점심쯤 일어날까 푹자구 있는데 (전 거의 새벽에 잠이들어서리.. 아침에는 푹자는 타입이에요..ㅋ)
몸이 덜덜덜덜 떨리는거에요.. 가위가 눌리면서... 체험해 보신분만 이느낌아실거에요...ㅠㅠ 정말 드럽습니다. 누군가가 날 밟고 가는듯한... 예... 바로 그날입니다 총기난동사건 다음날 아침 제위로 헬기가 사람시체를 나르고 있는... ㅠㅠ 전 그저 아래서 자고있는데 그저 몸이 떨리고... 가위를 눌릴뿐이죠....ㅠㅠ
이런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ㅋ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초등학교때 있던 일입니다. 
하루는 동네애들하고 재미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빈집을 찾아냈어요. 
그래서 저희 모두는 그 빈집에 놀러가 막 뛰어 놀고 그당시 힙합이 굉장히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윈드밀이다 토마스다 그집은 빈집이어서 굉장히 큰방이 있었거든요.. 
그러다 벽쪽에 부적이 한장 붙어있는거에요... 
그래서 에이 머야.. 짜증나 하며 제가 부적을 한장 띄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이집에 부적이 굉장히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나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동네 친구넘이 어라 저기도 부적이 붙어있네 그러는 거에요... 그러더니 친구녀석이 천장에 부적에 손을 뻗고있는데... 
"뜯지마!!!"를 굉장히 큰소리로 내밷었다고 하네요... 
제가 막소리치더래요 전 그당시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그런말 한지도...
그런데 제친구의 손은 이미 부적을 천장에서 띄어내었습니다... 근데 막 그 친구가
코피를 쏟기 시작하는거에요... 
그 친구는 적어도 반에서 반이상은 가는 착실한 학생이었고 공부도 그럭저럭 잘했습니다.
헌데.... 그 이후로.. 친구의 인생자체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귀신에 씌인거 같지도 않거든요.... 근데 여자에 환장합니다......
후에 들은이야기는 진짜 공부잘하던 형이있었는데요 그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그 후에 그 형의 어머니가 아들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부적하나를 써와서 공부하는곳 위에 부쳤다고 
하는데 그 형이 점점 가면 갈수록 여자에 미쳐서 집에 여자불러서 놀고 하다가 아에 이사를 가고 폐인이 됬다고 하네요 근데 그 공부하던 자리위에 있던 부적을 친구놈이 때버린겁니다....
진짜 지금도 보면 아주 미쳐있다고 느낄정도입니다... 
하루라도 없으면 못사는 만큼....
그렇게 다른 이야기들처럼 스팩타클한 공포는 아니지만... 이글을 보시면 부적을 함부로 찟으면 않되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요... 다음글은 체험글이 아닌 이와 비슷한데 진짜 스팩타클한 글을 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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