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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 데스매치
게시물ID : thegenius_10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主希
추천 : 10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1/01 10:35:45
 
<룰>

1. 가넷이 많은 플레이어가 선/후공권을 정합니다.
2. 딜러는 3개의 컵과 그리고 빨간 공을 갖고 있습니다.
   (컵을 들어 빨간 공을 하나 보여줌)
3. 이 컵을 딜러가 섞은 후 빨간 공이 있는 컵을 고르면 됩니다.
4. 빨간 공은 하나당 +1점의 가치를 갖습니다.
5. 맞추었을경우 그 공은 자신의 소유가 되며, 틀렸을 경우는 남은 두 개의 컵 중에서 상대방이 고르게 됩니다.
6. 거기서 또 틀린다면 다시 고르지 않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갑니다.
7. 총합 10라운드 (A, B 플레이어 선공은 각각 5라운드) 이후에 보다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의문의 복면 딜러가 등장해서 컵을 섞음.
처음 1,2 라운드는 쉽게 간파했다 싶었는데 점점 손이 빨라지니 과연 시청자도 눈으로 쫓기 쉽지 않음.

하지만 의외로 승승장구하는 조유영.
9라운드가 끝난 후 상대와의 차이는 이미 +2점.

이상민 : "끝났네."
유정현 : "야아.. 니네들은.. 이거.. 하나도.. 안. 보이는데.. 어떻게.. 맞추는거니"
임요환 : "2점차네"

그러나 10라운드는 그대로 진행되고
플레이어 B는 이미 체념한듯 마음을 비우고 컵을 고름.

그리고 컵을 여니 거기서 나오는 빨간 공 3개.


그리고 복면 딜러가 복면을 벗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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