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습니다. 하교후 집에오면 자연스럽게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고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컴퓨터 게임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질리게 되었을때 책장에있는 책에 흥미를 가졌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1때 책이란걸 읽게되었습니다.
그때 읽었던책이 김진명 작가님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였고 읽을때마다 모르는 부분은 컴퓨터로 검색해가며 읽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취미는 독서가 되었고, 이제 읽은책이 책장을 전부 채울수없을 정도가되었을때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보자!' 라는생각을 했고 꿈을 작가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은 수능 준비때문에 책을 읽을수없지만 목표하는 대학의 국어국문과에 합격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수능이 185일 남은 시점에 제 목표를 확실히 하고자 글을 작성했고 수능이 끝났을때 이글을 읽고 후회가 남지않도록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