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반 주지 마시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아직 해결이 안 됐는데
왜 좌표찍은 문제로 여시에게 사과하라는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여시가 오유에 와서 선동한 것은 맞잖아요. 주작한 것도 사실이구요
그럼 비유가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범인이 어떤 짓을 벌렸는데 그게 발각 되어서 잡혔고
범행 방식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개인마다 범행 방식에 대해서 말할 수 있을 것이고
중간 수사 결과가 나와서 그 의견이 틀렸다면
범인한테 '내가 너의 범행 방법에 대해서 말했는데 틀렸다'
이렇게 말하면서 사과하는 거와 같은거 아닌가요?
아직 사건이 해결도 안 됐고, 여시쪽은 아직도 제대로 반성도 사과도 안하는데
벌써부터 그 문제로 여시에게 사과하는건 너무 이상하네요.
저는 범행 방식이 틀렸다는 것에 대해 사과를 하는게 탐탁치 않지만
정 사과를 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여시쪽에서 제대로 된 반성과 사과를 받고나서
그 다음에 사과를 하는게 바른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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