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스르륵 같이 넘어온 신입입니다.
이사 글은 디카게에 남겼지만 이곳에는 따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 왔습니다.
저는 사우디에서 일하고 있어 몸은 한국에서 먼 곳에 있습니다.
이 먼곳에서 관련 글, 사진 찾아서 보면 괜히 눈물나고 너무 슬퍼져서
일부러 기사나 이런걸 찾아서 보고 이러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관련 글들 보이면 간단히 읽어보는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뭘 할수도 없고 할 용기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잊어선 안된다고는 생각합니다.
슬프고 마음 먹먹한 일이기에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