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조용한 시골섭 들어가서
대도시에 파밍나갔다가 트럭 발견했는데
어떤 소시민들에게 뤳츠 드라이브하면서 타라고 권유해도 안타길래 보니까 일행이 있음.
그래서 따라가서 친구먹고 같이 놀았던 스샷입니다.
같이 외쿡친구들과 경찰차를 타고 움직이기도 하고.
그러다 기름이 없어서 제가 탄 트럭은 결국... 그냥 버리시는 쿨한 분들.
밑에 스샷 글씨 바로 아래에.. 초록색 트럭이 제껀데 버리심...
내 트럭 버린 외쿡인들... 친구먹은 김에 수갑 채워버림ㅋㅋ
오 왓더퍽! 이러고 옆에 친구들 당황하심.
하지만 수갑 푸시고 스크린샷 찍자고 모이니까 이렇게 다정하게 모이심ㅋㅋ
ㅋㅋㅋ 그런데 따라다니면서 내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나
도시에서 나 버리고 도망감 ㅠㅠ
"헤이 웨잇! 아임 유얼 뿌렌드!" 했지만 가차없이 노우라면서 떠나버림.
이렇게 재미있는 h1z1!
하지만 님들은 h1z1 사지 마시길 핵쟁이들 너무 심함...
그래도 많이 줄어서 할만은 하지만...
핵을 못막아서 개나소나 맵핵키고 파밍 다하고 다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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