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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고찰과 사과와 반성..에 대하여
게시물ID : mabinogi_100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지말라면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7 11:28:06
(먼저 앞으로 있을 닉언죄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예전에 마비노기 아이디를 털렸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로, 어찌어찌 시작하게되어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그만 둬버린 유저입니다.
 
오유저 분의 도움을 받아 길드도 가입하고, 이래저래 도움도 많이 받아버린 주제에 덜컥 시험공부한답시고 뜸해지더니
1월중순이 되어가도록 무접속 상태로 남게 되었네요.
제게 많이 알려주시고 도움주신 만돌린 서버의 '*은**이' 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게임상의 닉네임은 에리**입니다.)
 
 
사실 시험이 끝나기 전에 마비노기를 지웠었어요. 자꾸 하고싶어질까봐요..
과제할때나 코딩할때 항상 노트북을 옆에 두다보니 게임에 자연스럽게 몇시간 접속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다시 깔아서 하려고 했을때 과연 제가 달인작을 마칠수 있을지, 도저히 자신이 없었어요.
무슨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도 아니지만 제게있어서 '게임상의 해두면 좋은일=반드시 하고 넘어가야하는일'
이렇게 받아들여져서요..
옆동네 게임도 같은루트를 밟았기때문에 자유도 높은 마비노기를 시작했는데도
막상 자유도가 너무 높으니 해야하는일을 찾아보게 되고, 달인작을 꼭 해야할것만 같더라구요.
 
게임하는것을 좋아하고, 게임에만큼은 꽤 열정적이고 적극적인지라 마비노기는 꼭 계속 하고싶었기에
그냥 제가 좋아하는대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모든게임에서 그랬듯 궁수로 다시 해보려고요.
누렙1000도 안돼서 환생부터 해야할것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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