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를 잘본적도없는제가 심심해서 애니에빠져들어서
일상과 남자고교생의 일상을보고 다른걸찾다가 케이온을 골랐는데 음악을 무진장 싫어해서 듣는거빼고
제가 초딩부터 계속 음악 체육 미술 전부싫어해서
음도못읽고 뛰는것도 축구도 농구도..
그래서 저한테맞을지부터 고민했는데 1,2화보고나니 
고민이사라졌네요
그렇게 무겁게그린게아니라 가볍게미소짓으며 볼수있어서 그리고 보다보니
이제야 본게 좀 후회스럽기도하고
대학교오면서 같이온 친구가 밴드에들자했는데 음악에 공포가 너무심해서 거절을했는데 보다보니 취미로도참좋아보이고 좀만더일찍봤으면 뭔가 용기도생겼을것같고 아쉽긴하지만 ㅎㅎ
그리고 1기가 너무 시간이빠른게 아쉽네요
2화마다계절이바뀐달까 2기는 20화넘는걸 한학년을그리려하니 6화쯤마다 바뀌는거같네요
그리고 케이온이 뭔가했는데 2기6화쯤인가 경음악을 천천히말하는걸듣고 케이온이 경음악인걸..계속겡온부라고들어서ㅋㅋㅋ 
지금여름쯤보고있는데 분명 마지막엔 졸업하겠죠..ㅜ
끝이있는게 학교애니 단점이예요ㅜㅜ 끝나지않을거같던생활이 사라진다 이게정말싫네요ㅜ 후유증이 가장심한결말 이라생각되요

이거다보고는 중2병을 봐볼예정이지만 잘맞을지는..
그리고 일상,케이온 미오 짱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