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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홀대론 전쟁 나라꼴
게시물ID : sisa_1003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디스트윈터
추천 : 38
조회수 : 1443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7/12/16 20:31:02

펌글에 저 나름 추가자료 합해 올려봅니다..




1.왕이의 툭-> 왕이의 버릇으로 판명..그 왕이란 자는 만나는 누구든 다 툭툭 거리더군요.송영길의 툭..이런건 혹시 어떻게 생각하는지?

왕이툭 3종세트.jpg

 툭툭툭 손버릇이 안좋은 왕이..? 아예 등도 툭 치는군요.

 

 

2.차관보 영접->노무현 대통령때나 503때도 차관이 나왔었음.차관 공석에 대행체제로 한국통 차관보가 나온건 체계상 하자 없다고 보입니다. 필리핀 두테르테의 외교부장 영접..이거 들이대는 사람들 있는데..두테르테가 부러워요? ㅎㅎ 독재자 두테르테에게 외교부장 붙여줘서 아..우리 대통령도 그걸 받아야 한다고?

 

불필요한 소리고요.

단순히 그때그때 달라지는겁니다.

 

 

 

3.혼밥"논란"-> 만찬에 제대로 시진핑도  참석했고. 서민식당 혼밥 타령 징징대기는 그냥 꿀밤이 답.

서민식당 쇼잉을 일부러라도 하는게 정상들의 외교적 일정임을 그렇게 모를까요 ?

시진핑 맥주펍에서1.jpg
시진핑도 그렇게 퍼주고도 요렇게 피쉬앤칩스와 영국맥주 먹고있습니다. 특별히 이날 맥주값은 캐머런 총리가 쐈다는군요. 홀대 아닌가 이거?


오바마 쌀국수.jpg
오바마대통령도 베트남에서 이렇게 저들끼리 쌀국수나 삼키고 있습니다. 이것도 혼밥홀대 아닌가요..


에라이...


 

 

 

4.정상회담->시진핑이 한국관련 사업에 열심이었던 자신의 지난 일정등을 어필.당연히 한국측에 대한 예우적 립서비스이기도 하고 혹은 실제 업무추진성과로 보면 진심이기도 함. 충분히 좋은 분위기의 정상회담이었음 무엇보다 한국-중국 핫라인 개설 성과.

 503때 꽤 분위기 좋게 시작한것 같은데 알고보니   한중간 핫라인도 없었다네요..헐..

 

시진핑이 난징학살추모제에 간다고 문대통령을 당일날 만나지 않은것갖고 참 말이 많은데..이상황에서도 문대통령이 노영민 주중대사에게 난징추모제에 참석토록 조처했죠.

 

그래서 시진핑은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게 됩니다.

 

  | http://news.naver.com/…

 시진핑 "한국, 난징학살 추모행사 중요성 인식에 감사" 

 

외교란 저렇게 하는거 아닐까요?

 

홀대였는지 뭔지 몰라도 이에 대해 결국 문대통령은 감사인사를 받게 되는겁니다.

시진핑의 감사인사에 홀대론 연결 어떻게든 해보시라는..?


만찬식도 시진핑 자신은 빠진 홀대상황이었다는 일베/조선발 개구라와 달리..


문통령 국빈만찬.jpg
시진핑 본인은 물론 참석하고 호화메뉴가 가득한 역대급 만찬이었습니다.

http://chinafocus.co.kr/view.php?no=7579 링크기사는 아마 중국내 교포언론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의 고급 요리 불도장부터 시장에서 흔히 구할 수 없는 식재료 비둘기까지 최고급 만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공식 국빈만찬 메뉴로는 ▲영빈냉채 ▲조개비둘기 알국 ▲불도장 ▲겨자 스테이크 ▲투망버섯 곁들인 구기자잎찜 ▲소금 은대구 구이 등이 제공됐다. "

 불도장이라는 중국의 귀한 요리가 포함되있습니다.

문통령 국빈만찬 불도장.jpg

"만찬의 메인 메뉴인 불도장은 죽순, 해삼, 전복, 상어 지느러미, 상어 입술, 돼지 내장 등 30여가지의 재료로 만든 중국 최고의 보양식으로, 고급 요리 중 하나다. 19세기 말 처음 만들어진 불도장은 푸졘성(福建省, 복건성)의 금융기관 책임자가 상급 관청 감독관을 대접하려고 만든 음식이다. 이 음식은 개혁개방을 시작한 중국이 외국 정상을 초청하며 대접한 요리로 잘 알려져 있다. 개혁 개방 후 1980년대까지 약 30여명의 외국 정상이 베이징을 방문했지만 불도장을 대접받은 정상은 1984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시아누크 캄보디아 국왕, 1986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단 3명이었다. "

예 그렇답니다.

시진핑으로부터 특별선물도 받게 되는데 바둑을 좋아하는 문대통령을 위해 시진핑은
문대통령이 받은 선물 옥 바둑판.jpg
럭셔리한 옥바둑세트를 준비했군요..이건 미리 수제작품을 준비해야 하는 물건입니다.
홀대라는 말과 비슷한 점이라도 있는지요.

문대통령이 중국내에서 중국서민생활 행보를 한 결과도 엿볼수있는것 같습니다.

문ㅈ대통령 호텔 주변1.jpg
문대통령 호텔주변2.jpg
문대통령이 투숙하신 호텔주위로 충칭시민들이 모여들어 중국말로 환영합니다..라고 외치며 다녀갔다는군요..동원된 환영인파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원됐다면 동원된대로 홀대하곤 거리가 먼거죠.^^

피켓이라든가 조직된 구호나 움직임이 안보인다는점으로는 자발적으로 모인 그곳시민들로 보입니다.



중국 국빈방문 마지막날인 16일, 수백 여명의 충칭 시민들이 한 호텔 주변에 모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충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외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던 문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기다렸던 충청 시민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혼밥이라고 그렇게 개난리쳤던 그식당상황도 따로 나오고있는데..중국인들이 문대통령이 드신 메뉴를 자신들이 다시 주문해 먹어보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문대통령 세트 예감1.jpg
문대통령 세트예감2.jpg
충칭시민들이 문대통령의 죽국서민행보를 전해듣고 해당음식을 주문하여 찍어올린 모양입니다. 

아마도 대통령세트로 출시되서 잘 팔리게 되지않을까 싶네요.


먹어보고 싶습니다. 맛있어 보이는데..^^





 

 

 

5.중국언론 홀대->그냥 개구라.오히려 한국보다 넘쳐났던건 뭐..게임 끝이죠. 다들 아시다시피~

 

(... JTBC포함해서..  취재 제대로 해라.너네가 국정농단 보도좀 했다고 기레기질에 까방권 주어지는건 아니다.)


중국언론 상황  한눈에 알만한 사진 하나 보실게요~

문대통령이 신문 가득.jpg

신문 하나가 앞뒷면 그냥 꽉...네..더 설명이 필요없죠?~^^


 

 

 

6.기자폭행->송혜교 근접촬영을 못해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이 사건에서든 앞으로든 그들 경호는 그들 돈으로 하기 바라고요.

 단 한순간도 청와대 경호팀이 그들의 사적 경호에 투입되는 일은 결사반대합니다.국세로 운영되는 경호팀은 철저히 대통령과 외교실무의 안전에 신경써야 합니다.

지들일 갖고 청와대에 징징대는 꼴 보고있으면  어휴..

 

 

저런 실제상황 죄다 무시하고  아 몰랑 홀대받았어..이러는데..

 

대체 눈에 보이는게 의전밖에 없냐고요?

 

저 한중간 핫라인 개설..저런 성과의 의미는 왜 모르냐고요.


요 핫라인 관련하여...이건 언론인지 그냥 새침때기 십대인지 모를 미친기사장면 하나 보겠습니다.



아시는분 많으시듯 503시절 언론들은 503이 돌아다니는 외교(라고 쓰고 관광이라고 읽어야죠)행사마다 비데질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일보는 2013년에


한국일보의 2013 2017 1.jpg

503의 대중외교를 칭송하며 핫라인 개설 기대를 올린 기사입니다.


(결론적으론 한중간 핫라인따위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중으로 드디어 한중간 핫라인이 개설되었습니다.




이제 같은 한국일보의 이번 방중외교의 핫라인 개설성광 ㅔ대한 2017년 기사를 봅시다.


한국일보의 2013 2017 2.jpg

이러고 있군요.헐..


정말 돌아버렸나?


503때의 비데질과 180도 다른 이유가 뭘까요?


503때는 핫라인 기대였고 이번엔 실제 성과인데  ㄷㄷㄷ


 

언론들이 한국대통령이 해외서 홀대받는편이 더 좋은게 있어 그러는지 뭔지..하여튼 이부분은 앞으로 언론하고도 전쟁을 해야 되는것같네요. 시민들이 하나하나 취재해야 하는시대..ㅡ.ㅡ..


기레기들은 기레기들대로 저러고있고..야당반응하나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용호 중국맛집론 쥐랄.jpg


허허...유규무언이네요. 이놈하고 내가 분명 같은 상황을 본게 맞나요?


한편 제 1야당 대표는


홍준표 아베졸개.jpg
................



 

충들의 홀대절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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