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어 찾아보니
바른정당하고 열심히 통합에 앞장서고 있더군요...
이 인간 요즘 현수막 걸어놓고 지역 예산 3년연속 1조원 타왔다고 자뻑하고 있던데 1조원 타오면 뭐하는지 그돈 어디로 가는건지 지역 경제 죽쓰고 있어 벌이들은 신통찮은데 지방세는 졸라 걷어 대고 있는데
제발 다음 총선에선 국당 떨거지들 싸그리 떨어지길....
김관영 "선의의 피해자 '건전한 보수층' 소화해야"
국민의당에서는 바른정당 잔류파와 통합을 두고 논란이 한창이다. 김 의원은 호남 지역 의원 중 유일하게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바른정당과 통합이 몰락한 보수 진영을 차지하기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시각에 "'이명박근혜 정권'의 골수 층인 '몰락한 보수’는 여전히 법의 심판대 앞에서 반성하지 않고 있지만 선의의 피해를 입은 '건강한 보수층'이 존재한다"며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뜻을 함께 하던 당이 배신을 한 상황에서 여전히 역할이 적지 않은 이들의 사회적 참여 장이 마련될 수 있다면 중도보수진영에서 이를 소화함에 마땅하다"고도 했다. 또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은 부분이 없지 않다"면서 "같은 것은 힘을 더해 추진하고, 다른 것은 정반합을 이뤄 발전할 수 있도록 건강한 경쟁을 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틀 위에서 ‘건강한 보수 진영’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새는 좌우 양 날개로 날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