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알고 지내는 2살 위로 선배가 있는데요!!
학교에서는 친한데 따로 사적으로 만나지는 않고요
근데 주말이고 심심해서 맛난거 먹자는 말에 혹해서..ㅋㅋㅋ
카페에서 이 오빠가 가방에서 타로카드 꺼내면서
"나 아무나 해주는거 아닌데 너만 해준다" 이러는 거예요
아..너무 횡설수설 했는데 결론은...이 남자 선수 인가요?
정말 재미있고 저는 호감이 가는데..왜 타로카드를 들고 다닐까요 ㅠㅠ
막..불순한 의도로 배운거 아닐까요? 괜히 저 혼자 생각이 많아져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