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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보같은 짓 했어요. .
게시물ID : gomin_1003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FjZ
추천 : 2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2/16 02:41:53
힘들게 다이어트중인데
여자들 그런거있잖아요. 
마르고싶어하는거. .
진짜 열심히 다이어트했는데. .
키 166에 44사이즈 입을정도로뺐는데. .
직장 동기가 oo씨 살진짜많이 뺀거아는데 그래도
얼굴은 통통하다고해서 충걱먹고 지금 5일폭식인데
남의 말에 충격먹고 저 자신을 망가뜨리고있어요. ㅠㅠ
저 진짜 바보같죠??
여기서무너지면안되겠죠?
다시 시작하게 한마디해주세요. . 
제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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